〈피의 게임X〉 P3팀 누구? 홍진호·서출구·최혜선·허성범 직업·캐릭터 총정리

 


웨이브 〈피의 게임X〉에서 P1이 시즌1, P2가 시즌2를 대표한다면 이번에는 시즌3 출신 플레이어들이 모인 P3팀입니다.

멤버는 홍진호, 서출구, 최혜선, 허성범입니다.

네 사람 모두 〈피의 게임3〉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던 참가자들로, 이번에는 시즌3를 대표하는 하나의 팀으로 다시 만났습니다.

그런데 P3는 앞서 살펴본 P1, P2와 비교해도 상당히 독특한 조합입니다.

홍진호가 제작발표회에서 팀 구성을 처음 확인했을 당시 가장 좋은 조합이라고 생각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을 정도입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번에는 〈피의 게임X〉 P3팀 홍진호·서출구·최혜선·허성범의 직업과 이전 활동, 각자의 강점과 팀 조합까지 정리해보겠습니다.

〈피의 게임X〉 P3팀 멤버는 누구?

P3팀은 총 4명입니다.

홍진호
전 프로게이머·방송인
게임 구조 파악과 전략 설계가 강점인 대표적인 두뇌 플레이어

서출구
래퍼
서바이벌 경험과 정치·관계 형성을 두루 활용하는 플레이어

최혜선
〈솔로지옥3〉·〈피의 게임3〉 출연자
침착한 상황 판단과 안정적인 플레이가 특징

허성범
카이스트 출신 모델·방송인
수리·논리적 사고를 활용하는 두뇌형 플레이어

네 사람의 특징을 살펴보면 한 가지 공통점이 눈에 들어옵니다.

게임을 읽고 판단하는 능력이 좋은 참가자가 많다는 점입니다.

홍진호|서바이벌 예능을 대표하는 플레이어

P3에서 가장 먼저 이야기해야 할 인물은 역시 홍진호입니다.

홍진호는 전 프로게이머이자 방송인입니다.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오랫동안 활동했고 은퇴 이후에는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습니다.

특히 홍진호의 방송 활동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장르가 바로 두뇌 서바이벌입니다.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을 비롯해 여러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프로게이머와는 또 다른 이미지를 만들었습니다.

이제는 국내 두뇌 서바이벌 예능을 이야기할 때 빠지기 어려운 참가자 중 한 명입니다.

홍진호의 가장 큰 강점은 게임 이해력

홍진호의 강점은 단순히 계산을 빠르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새로운 게임의 규칙이 공개됐을 때 실제로 승패를 결정하는 핵심이 무엇인지 찾아내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복잡한 규칙을 하나씩 따라가는 것보다 전체 구조를 먼저 파악하고 승리하기 위한 전략을 찾아가는 유형입니다.

그래서 두뇌 게임이 등장하면 다른 참가자들에게 자연스럽게 견제를 받기도 합니다.

〈피의 게임X〉에서도 홍진호는 P3의 전략을 이끌 수 있는 핵심 참가자로 꼽힙니다.

홍진호가 P3를 ‘베스트 조합’이라고 본 이유

홍진호는 P3 멤버 구성을 확인했을 때 상당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서출구·최혜선·허성범까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가장 좋은 조합이라고 생각했다는 취지로 평가했습니다.

특히 팀원들이 전반적으로 두뇌 플레이에 강하면서도 필요한 상황에서는 피지컬까지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았습니다.

P1처럼 각자의 역할이 명확하게 분리된 팀도 아니고 P2처럼 생존력을 가장 앞에 내세운 팀도 아닙니다.

P3의 가장 큰 특징은 여러 명이 동시에 게임을 분석하고 전략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홍진호 vs 이상민, 다시 만난 두 서바이벌 강자

P3의 홍진호를 이야기하면 자연스럽게 P1의 이상민이 떠오릅니다.

두 사람 모두 국내 두뇌 서바이벌 예능에서 오랫동안 강한 인상을 남긴 참가자입니다.

〈피의 게임X〉 제작발표회에서도 두 사람의 신경전이 화제가 됐습니다.

이상민이 P1의 장점으로 자신의 오랜 경험과 연륜을 언급하자 홍진호는 이를 두고 ‘화석’에 가깝다는 식으로 받아치며 웃음을 만들었습니다.

농담 섞인 도발이었지만 두 사람이 다시 같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만났다는 것 자체가 상당한 관전 포인트입니다.

특히 이상민이 정치와 협상에 강한 유형이라면 홍진호는 게임 구조를 파악하고 전략을 찾는 이미지가 강해 서로 다른 플레이 스타일을 비교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서출구|서바이벌 경험이 강점인 플레이어

두 번째 P3 멤버는 서출구입니다.

서출구는 래퍼로 활동해왔으며 〈쇼미더머니〉 등을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습니다.

하지만 〈피의 게임〉을 꾸준히 본 시청자들에게는 래퍼라는 직업 못지않게 서바이벌 플레이어라는 이미지가 강합니다.

서출구는 이전 시즌을 경험하면서 〈피의 게임〉 특유의 환경과 심리전에 이미 익숙해진 참가자입니다.

게임뿐 아니라 연합과 정치, 참가자 간 관계가 얼마나 중요하게 작용하는지 직접 경험했습니다.

서출구에게 경험은 무조건 장점일까?

흥미로운 점은 서출구가 자신의 많은 경험을 장점으로만 평가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미 여러 상황을 경험한 만큼 처음 서바이벌에 들어온 참가자에게서 나타나는 예측하기 어려운 날것의 반응은 자신에게 줄어들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즉 경험이 많으면 상황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지만 상대 역시 자신의 플레이 방식을 예상하기 쉬워질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경험자가 많은 P3 전체에도 적용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최혜선|솔로지옥3에서 피의 게임까지

세 번째 멤버는 최혜선입니다.

최혜선이라는 이름을 〈피의 게임〉보다 넷플릭스 〈솔로지옥3〉를 통해 먼저 알게 된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솔로지옥3〉 출연 당시 농구선수 이관희와의 관계로 큰 관심을 받았고 최종 선택에서도 두 사람이 서로를 선택하면서 화제가 됐습니다.

이후 최혜선은 〈피의 게임3〉에 출연하면서 연애 예능이 아닌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이번 〈피의 게임X〉에서는 시즌3 대표 P3팀의 멤버로 다시 참가했습니다.

최혜선과 이관희가 경쟁자로 다시 만났다

이번 시즌에서 특히 관심을 끄는 관계가 있습니다.

바로 최혜선과 이관희의 재회입니다.

두 사람은 〈솔로지옥3〉에서 함께 출연했지만 이번에는 상황이 완전히 다릅니다.

최혜선은 P3에 속해 있고 이관희는 루키팀으로 참가했습니다.

즉 연애 프로그램의 출연자가 아니라 서로 다른 팀의 경쟁자로 다시 만난 것입니다.

이관희 역시 제작발표회에서 P3의 최혜선이 자신에게 위협적인 존재였고 오랜만에 다시 만나 게임에 집중하기 어려웠다는 취지의 이야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최혜선을 단순히 이관희와의 관계로만 보면 안 되는 이유

최혜선에게 이관희와의 재회가 화제성을 만드는 요소인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P3에서의 역할은 그것과 별개로 볼 필요가 있습니다.

최혜선은 이미 〈피의 게임3〉을 경험했습니다.

따라서 이번 시즌에 처음 서바이벌을 경험하는 참가자가 아닙니다.

상황을 비교적 침착하게 관찰하고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홍진호·서출구·허성범 사이에서 또 다른 균형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허성범|P3의 젊은 두뇌 플레이어

마지막 멤버는 허성범입니다.

허성범은 카이스트 출신으로 알려진 모델·방송인입니다.

〈피의 게임3〉에서 논리적인 사고와 분석 능력을 보여주며 서바이벌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알렸고 이번에는 P3 멤버로 다시 합류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P3에 이미 홍진호라는 강력한 두뇌 플레이어가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허성범까지 합류하면서 P3는 한 명의 브레인이 모든 전략을 담당하는 구조가 아니라 여러 사람이 동시에 게임의 해법을 고민할 수 있는 팀이 됐습니다.

허성범은 단순히 조용한 두뇌형이 아니다

허성범을 단순히 계산만 잘하는 참가자로 보는 것도 정확하지 않습니다.

게임이 과열되는 상황에서는 상당히 강한 승부욕을 보여줍니다.

특히 다른 연합과의 대결이 이어지면서 반드시 이기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내는 모습도 등장했습니다.

논리와 분석에 승부욕까지 더해진다는 점에서 P3의 공격성을 높여주는 참가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P3팀은 왜 두뇌 최강팀으로 보일까?

네 사람의 특징을 다시 정리하면 P3의 색깔이 더욱 명확해집니다.

홍진호 → 게임 구조 분석·전략

서출구 → 경험·정치·관계 형성

최혜선 → 상황 판단·침착함

허성범 → 논리·수리·분석

특정 한 사람이 모든 전략을 책임져야 하는 팀이 아닙니다.

여러 참가자가 상황을 읽고 자신의 의견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홍진호가 팀 구성을 확인한 뒤 좋은 조합이라고 자신했던 이유도 이런 부분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브레인이 많으면 무조건 좋은 걸까?

P3에는 분명한 장점이 있지만 위험 요소도 있습니다.

두뇌 플레이어가 많다는 것은 반대로 자신의 의견을 가진 사람이 많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모두 같은 결론을 내리면 강력합니다.

하지만 서로 다른 전략을 주장하기 시작하면 결정을 내리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특히 〈피의 게임〉은 항상 가장 논리적인 답을 고른다고 승리하는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상대의 배신을 예상해야 하고 때로는 충분한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위험한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그래서 P3의 높은 평균 두뇌 능력을 실제 팀워크로 얼마나 연결하느냐가 중요합니다.

P1과 P3가 손을 잡은 이유

〈피의 게임X〉에서는 팀이 나뉘어 있어도 구도가 계속해서 변화합니다.

P1과 P3 역시 처음에는 서로 다른 팀의 경쟁자입니다.

하지만 게임이 진행되면서 P1의 이상민·정근우·박지민·이태균과 P3의 홍진호·서출구·최혜선·허성범이 외부 연합을 구성하는 상황도 등장합니다.

특히 제작발표회에서 이상민과 홍진호가 서로를 도발했던 것을 생각하면 더욱 흥미로운 장면입니다.

서바이벌에서는 영원한 적도 영원한 동료도 없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피의 게임X〉 P3팀 한 번에 정리

홍진호
전 프로게이머·방송인. 게임 구조를 빠르게 파악하고 승리 전략을 설계하는 국내 대표 두뇌 서바이벌 플레이어.

서출구
래퍼. 여러 서바이벌 경험을 바탕으로 정치와 관계 형성, 상황 대응에 강점을 가진 참가자.

최혜선
〈솔로지옥3〉과 〈피의 게임3〉을 통해 알려진 참가자. 이번에는 P3 멤버로 출전하며 루키팀 이관희와 경쟁자로 재회.

허성범
카이스트 출신 모델·방송인. 논리적 사고와 분석력을 활용하는 젊은 두뇌형 플레이어.

P3의 진짜 무기는 높은 평균 능력치?

P1에는 이상민이라는 강력한 정치 플레이어가 있고 P2에는 하승진이라는 압도적인 피지컬 플레이어가 있습니다.

P3는 조금 다릅니다.

특정 한 사람에게 모든 것을 의존하기보다 네 명 모두가 게임을 이해하고 판단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홍진호가 전체 전략을 바라보고 서출구가 경험과 관계를 활용하며 최혜선이 상황을 침착하게 판단하고 허성범이 논리적으로 게임을 분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피의 게임X〉에서는 능력치가 높다고 반드시 승리하는 것은 아닙니다.

연합은 언제든 깨질 수 있고 어제의 적과 오늘 손을 잡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결국 P3의 가장 중요한 관전 포인트는 강한 판단력을 가진 네 명이 각자의 생각을 조율해 하나의 팀으로 움직일 수 있느냐입니다.

홍진호·서출구·최혜선·허성범이라는 조합만 놓고 본다면 적어도 〈피의 게임X〉에서 가장 강력한 팀 중 하나로 평가받을 만한 이유는 충분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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